비소식에 조금은 걱정되는 마음에 여행 출발하였습니다!

다행히도 이동시간동안 비가 거의 오지 않아 첫번쨰로 들린 근대거리에서 소소한 공간과 아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펭귄을 형상화한 다양한 아트들이 아기자기한 매력이 있었고 사진기로 담고 싶어 다양하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두번째로 들린 포충사에선 비가 왔던터라 우산을 쓰며 거닐었던 길이 더욱 고즈넉하게 느껴졌습니다ㅎㅎ 비가 와서그런지 풀내음이

더욱 향기로웠으며 포충사가 전해주는 고요함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점심시간, 배가 고플떄쯤 들린 송정역시장에서 따뜻한 국밥 한그릇 하며 비오는 날의 분위기를 한층 더 느낄 수 있어씅며,

비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꽤 많아 볼거리, 즐길 거리도 느낄 수 있었던

좋은여행이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