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어가는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 대구에서 가까운
울산, 포항의 명소를 다녀왔습니다.
탑승전 체온체크와 손소독등 안전에 유의하면서~
대왕암공원은 기암괴석과 송림이 일품이어서
요즘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울산의 명소 십리대숲길을 걸어보면서
힐링이 저절로 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경사의 오후 풍경은 또 다른 감흥으로
반가이 맞이해 주었고, 죽도시장에서 맛보는
물회 맛은 잊지 못할 여행의 마무리를 
식도락으로 하는 것 같아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