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이지만 화창하고 포근했던 오늘 천사대교와 무등산, 양림동 근대거리를 다녀왔습니다.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만큼 천사대교는 안개에 가려졌지만 그 위용을 숨길 수 없었습니다.
초특가 금액에 포함된 떡갈비와 등뼈국도 제 입에서 살살 녹는게 엄청 맛있었습니다!
무등산 국립공원 내 증심사 가는 길의 단풍도 참 아름다웠는데 오늘 삼성여행사에서 들리는 걸 알았는지 작은 음악회까지 열려서 더 운치있게 느껴졌습니다^^
마지막 일정인 양림동 근대거리는 귀여운 펭귄들이 가득한 포토존이 참 많아서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일정도 알찬데 맛있는 떡갈비도 먹을 수 있는 천사대교 일정 안가보신 분들 얼른 예약해주세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