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후 하루가 지낫다  그런데도 구문소의 파란 에메랄드빛 진한 물결이 앚혀지지 않는다.
한강의 발원지라는 검룡소에 물줄기도 신비롭고 예뻣지만, 황지연못도 신기햇지만, 구문소는 아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듯 하다~ 여건이 된다면 꼭 다시한번 가보고싶은~주위에 추천하고 자랑하고 싶은곳이다. 진짜 용이 뚫었다는 전설에 걸맞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곳이었다~친구에게 동영상과 사진을보여주니 친구가 많이 부러워하며 협곡열차도 재밋겟다 한다.
그랫다~ 구문소나 검룡소나 황지연못등이 신비롭다면 분천역에서 출발한 협곡열차는 아기자기한 산타마을부터 시작해서 굽이굽이 산길 물길따라 단풍과어우러진 경치는 감탄사가 절로나왓다~사람의 손길이 닿지않은 협곡을 지날때마다 사진을 얼마나 찍어댓던지~^^
이제껏 다녀본 여행중 가장 인상깊고 감동적이고 아름다웠던 여행 이었던듯~예쁜 단풍까지 곁들여 철암 탄광촌의 역사도 볼만햇다~아주 알차고 값진여행 이었다고 생각한다~^^사진을 많이올리고 싶은데 연세?가 있어 잘할줄 모르는게 아쉽다~ㅠ
사진이 피곤하신지 다 누워계신다 ㅋㅋ 
옆으로들 보시길 바래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