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을 더해가는 가을 하늘을 보며 천사대교 광주 무등산, 근대거리를 다녀왔습니다. 마스크착용,탑승전 체온측정,손소독제 사용이 이제 여행의 일상이 되었지만 모두들 불편함이 없이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천사대교는 그 길이와 웅장함이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했고, 중식으로 나온 남도의 떡갈비와 등뼈국은 천고마비의 계절에 딱 어울리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무등산 증심사 가는 길의 단풍들은 반갑게 우리를 맞이하면서 가을 정취를 느끼라며 손짓하는듯 합니다. 양림동 근대거리는 고택과 현대건물의 조화속에 고즈넉하게 걷기에 딱 좋은 거리입니다. 생활속에 힐링 그자체를 위한 보람있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