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가장 처음 만든 꽃이라는 코스모스를 보러 북천을 다녀왔습니다.
하얀 메밀꽃도 함께 펴있어서 정말 장관이였어요ㅎㅎ
쌍계사에서는 빨간 꽃무릇이 우리를 반겨줬는데 오늘 꽃구경 원없이 한다 생각했답니다.
화개장터는 장마 이후 복구가 잘되어 예전의 활기찬 모습을 되찾았어요~
마지막 코스인 삼성궁은 이제 막 가을이 오는지 나뭇잎의 색이 변하고 있더라구요!
돌아오는 길 "하동 좀 가봤다!" 생각 절로 드는 알찬 일정이니 아직 못가보신 분들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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