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설다음날 홈플앞에서 6시 20분까지 도착해서 6시 30분에 버스출발했다~설 하루뒤라서 여행가는 사람이 없을꺼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아서 놀라고~~일정보다 한시간 일찍 도착해서 첫번째 코스는 양떼목장이다~~양떼목장에 내리니깐 눈까지 내리고 대구에서는 구경도 못했던눈을 해발700m 고산지대라서 눈도 내리네~~몸은 춥지만 맘은 시원하네~~가이드가 사진까지 찍어줘서 여러포즈로 많이 찍었는거 같네~~
양들에게 건초주기체험도 하고 애들이 너무 좋아하는걸 보니 덩달아 흥이나네~~두번째 코스는 강릉중앙시장에 들려서 대풍칼국수집에서 30분 줄서서 기다려서 시킨음식 장칼옹심이 칼국수랑 들깨칼국수랑 감자전까지 배고파서 너무 맛나네~~반건조오징어랑 김,황태,고로케까지 푸짐하게 담아서 왔다~세번째 코스는 강릉 커피거리~커피아메리카에서 아메리카노를 시켜서 달콤한빵과 같이 먹으니 꿀맛이네~~
해변을 거닐면서 바람이 너무 불어서 우산까지 디집히고 웃으면서 추억의사진도 많이 찍어서 다음을 기약하면서 집으로 왔다~~
다음엔 어디로 갈지 생각하면서 좋은추억을 만들어준 삼성여행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