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함께 그리고 친구들 형누나들과 함께 떠나는 겨울방학여행~~ 동백이 촬영지도가고 호미곶도가고 너무 재밌는 시간이였습니다 티브이에서 나오는 곳이라 그런지 신기하기도하고 사람도 너무 많아요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줄도 서있고ㅜㅜ 줄을 기다려서 용식이 아저씨처럼 멋있게 따라 사진도 찍어보고 맛있는 홍게해물라면도 먹고 라면이 15000원 ㅜㅜ 대박 비싸요. 호미곶에서 완젼 큰손앞에서 인증샷도 남기고 깡통기차라고 5천원에 타는 기차가 있는데 정말 대박 재미있었습니다 엉덩이가 너무 아프다는게 함정 ㅋ 아무튼 진짜진짜 잼있었어요~ 영일대 해변을 갔는데 모래도 밟아보고 파도랑 장난도 치고 맛있는 조개구이도 먹고 맥도날드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친절한 가이드 누나랑 가이바위보 게임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또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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