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산, 울산, 영천에서 함께 출발한 우리는 분천역 산타마을에 내렸습니다. 우리지역에서 좀처럼 볼수 없었던 선물같은 눈발이 날리기 시작합니다.

협곡을 따라 영화같은 절경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협곡열차 ... 여러차례 이곳을 오지만 올때마다 비경에 사로잡힙니다.

첫눈.. 태백산눈축제에서 한없이 내려주는 우리의 첫눈
축제의 마지막날 ~ 겨울왕국의 얼음조각품들을 보면서 우리의 축제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