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 정동진+태백 무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ㅎㅎ
정동진에서는 구름이 많이 있어서 해돋이를 아쉽게 볼 수 없었습니다ㅠㅠ
그치만 추암촛대바위와 출렁다리를 보러갔을 때는 날씨가 따뜻하고 맑아져서 푸른 바다도 잘 보이고 사진도 엄청 잘 나왔습니다.
이후로 떠난 태백산눈축제장!
축제의 마지막날이 하늘도 아쉬운지 눈이 펑펑 내려서 더욱 들떴습니다.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눈미끄럼틀, 연날라기 그리고 어른들은 또 옛추억에 잠길 수 있는 군고구마까지ㅎㅎ
거대한 눈조각들을 보니 저걸 어떻게 만들었나 신기하더라구요~
올해의 태백산눈축제는 끝났지만 내년에는 꼭 삼성여행사를 통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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