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를 통한 여행은 처음이라 기대반 걱정반으로 남이섬으로 출발했습니다.

걱정을 걱정일뿐 가이드님이랑 기사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대구출발 오전 6시30분  4시간정도 걸려서 남이섬에 도착 진짜 한국사람보다는 동남아 여행자분들이 진짜 많았습니다.

남이섬은 애견동반이 가능해서 강아지들도 많았습니다

친구들과의 2020 첫번째 여행이라서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선착장에서 5분정도 배로 들어가서 남이섬 한바퀴를 산책했는데

너무 힐링이 되었고 중간 중간 사진도 많이 찍고 너무 좋았습니다.

그동안 가보고 싶었지만 거리가 너무 멀어서 엄두가 나지않았는데 내가 남이섬을 와보다니 감개무량....

점심을 춘천닭갈비로 먹고나서 2시에 쁘띠프랑스로 출발

ㅇ입구에 들어서니 말문이 탁 막혀서

너무 너무 이쁘서 사진찍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가볼곳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자가용 이용해서 가면 너무 피곤하고 먼거리

날씨까지 너무 너무 화창하고 따뜻해서 금상첨화

2020 출발이 너무 상쾌하네요

삼성여행사를 알게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