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일찍부터 협곡열차와 태백산  축제를 즐기기 위해 동대구역으로 향했습니다.

무궁화호를 타고 가며 일출 감상을 했고,

분천역에 하차해 아기자기한 산타마을을 구경했습니다.

협곡열차로 갈아타고 감상한 풍경은 가슴을  뚫리게 하기에 충분 했습니다.

중간중간 역에 하차해 10 가량의 시간동안 

어묵도 사먹고각종 농산물도 사면서 즐겁게 즐길  있었습니다.

철암역에 도착해 태백산 눈꽃축제현장으로 향했고,

대구 부산에서는 보기 힘든 눈을 감상했습니다.

각종 캐릭터도 조각해 두었고 이글루카페에서 커피도 마시며 색다른 경험을   있었습니다.

석탄박물관에서는 수갱체험도 해보았습니다.

마지막일정인 황지연못은 비교적 작은 연못이지만 부산까지 흐르는 낙동강의 발원지라는 점과 황지연못의 전설을 되새김 해보았습니다.

새벽일찍부터 멀리떠난 여행인 만큼 색다를 재미를 느낄  있는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