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이른아침 무궁화호를 타고 분천역으로 향하였습니다 
분천역에 도착하여 산타마을에서 산타와 사진도 찍다보니 협곡열차가 도착했습니다! 
협곡열차를 타며 풍경을 즐기고 중간중간 역에 멈춰서서 마을주민분들께서 따뜻한 어묵이나 전병 등을 판매하는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철암역에서 도착후 태백산눈축제로 이동하여 여러 얼음조각과 공연, 이글루카페들을 즐길 수 있었고, 석탄박물관에서는 갱도체험도 해볼수있는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황지연못에서 눈축제기념으로 얼음조각과 눈놀이터가 마련되있었습니다. 황지 자유시장 또는 인근에는 감자옹심이 또는 물닭갈비가 유명하여 닭갈비집이 많아 맛있는 식사도 함께하니 더없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