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0.01.10(금)~2020.01.19(일)까지 열리는 태백산 눈축제 첫날 다녀왔습니다~

분천역 산타마을에서 여러가지 산타조형물과 사진도 찍고 귀여운 알파카를 구경하다가 협곡열차를 타고

우리나라에서 가장작은 양원역을 거쳐 승부역에서 간단한 먹거리도 먹고 1시간가량 멋진경치를 구경하였습니다.

눈축제장에도착해서는 점심식사후, 눈썰매를 타기도하고 대형눈 조각앞에서 사진도 찍고 다들 재밌게 축제를

즐기는분위기였습니다! 이글루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마시고~ 여유롭게 눈축제를 구경한후 황지연못, 자유시장에

들러 시장구경도 하고 눈축제에 맞춰 만들어둔 조각과 예쁜 조명들을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침일찍부터 늦은저녁까지의 일정이지만 기차에서 쉬어가며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가신것같아 저도 기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