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명소로 잘 알려진 정동진에 다녀왔습니다. 해가 뜰때 보이는 노을은 모든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습니다. 추암촛대바위는 애국가 배경으로도 잘 알려진 곳인만큼 어디서 찍어도 이쁘게 나올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2019년 개통된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본 동해바다는 정말 맑았습니다. 맑은 바다와 시원한 바다공기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다음으로 이사부사자공원에 갔습니다. 이사부사자공원에는 추암촛대바위와 동해바다가 한눈에 다 들어와서 좋았습니다. 태백산 국립공원에서는 식사후 먼저 석탄박물관에 갔습니다. 토파즈, 다이아몬드, 루비같은 다양한 이쁜원석, 화석, 호박에 갖힌 모기가 기억에 남습니다. 박물관을 나와서 태백산국립공원을 둘러보는데 다음주에 있을 태백산 눈축제 준비에 한창이었습니다. 눈으로 여러 조각상을 만드는거 같았는데 다음주가 정말 기대되었습니다. 2020년도에도 다양한 패키지를 삼성여행사와 함께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