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전용열차를 타고 정동진으로 향하였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는 바람에 너무 춥진않을까 했는데 사람이 많이 모여서인지 춥지않았고 무엇보다 날씨가 구름한점 없이 맑아 해뜨는 모습을 선명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해돋이를 보러온 가족,연인,친구끼리 저마다 소원을 빌며 2020년을 시작하였습니다 전용열차를 타고 동해로 이동하여 천곡동굴에들려 관광을 하고 묵호항에선 식사를 하였습니다 새해 첫 출발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기차에서 오손도손 시간을 보내고 해돋이도 보고 일년에 단 한번만 갈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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