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을 힘차게 출발하려는
설레는 희망을 안고 해돋이 명소 정동진으로
기차를 타고 향했습니다.

희망찬 2020을 기원하는데
화답하듯이 보기드문 아름다운 일출을
선보여주었습니다.

차량들은 밀리지만 기차여행의 장점답게
여유있게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천곡동굴은 수억년의 신비로움을 간직한채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게하였습니다.

묵호항에서 여유있게 식사하고 건어물등 쇼핑하면서
새해에도 이러한 여유로움과 즐거움들로
가득채워지는 한해가 되길 기원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