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1신년해맞이 전용열차를 다녀왔습니다~
정동진역에서 날씨도 많이 안 춥고 무엇보자 해가 굉장히 이쁘게 떠서  좋았습니다~!
전용열차의 좋은 점은! 해맞이를 보고     기차타고 역을 빠져나가므로 교통체증없이 바로 동해역으로 향했습니다 !
천곡동굴에서 박쥐도 보고,
마지막 일정인 묵호항에서 밥도 먹도 건어물도 구경했습니다.
내려오는 기차  안은 꿀잠잤습니다~
올 한해 잘 마무리해서 내년에도 뜻 깊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