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마지막날에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정동진 해맞이를 다녀왔습니다.  유명한 해돋이 장소이고 TV에서만 보던 장면을 실제로 보고 들으니 더욱 뜻깊은 새해였습니다. 다음일정인 환선굴은 남한 최대규모의 동굴인 만큼 규모가 어마어마했습니다. 동굴 내부만 둘러보더라도 2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새로운 경험은 언제나 즐거운것같습니다. 2020년에도 정동진 환선굴 일정은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갈 여러분들을 기다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