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불발로 재 도전 동행자를 찾기위해 동분서주 결국 중국다녀와 여독도 안풀린 언니 꼬드겨 하루전에 예약후 시간 안난다던 친구가 늦게 연락와 추가 예약후 떠난 여행. 영랑생가는 담 넘어만 보구 나오는길에 들러 볼 계획은 시문학파기념관서 시 몇소절 보구 세계모란공원 여기저기 촬영하구 하우스에 가보니 모란보다는 수국이 화사하게 우릴 반기는데 볼일본다는 친구가 나타나질 않아 계속 전화해도 받지도 않아 속 끓이다 찾아 내려오니 탑승시간에 쫒겨 결국 영랑생가는 패스. 차를 타고 식사장소로 이동 대통령밥상이난곳에 우리차 대부분이 간 식당서 정식을 시켜서 먹으며 홀로여행의 애로점을 친구통해 들은것을 목격하며 생각을 해 볼 문제구나 싶었다. 그분은 거기서 식사를 못 하고 나가는듯 하더니 탑승시간에 맞추어 못 오고 10분 지연후 백련사로 이동 트레킹 코스가 넘 좋았고 길 안내하는 가이드가 곳곳을 찍어 보내주는 사진을 보며 낙오자 없이 잘 이동하며 가이드의 역할에 고마움을 새삼 느껴보는 날이기도 했다 다산초당과 사의재를 탐방하며 기념촬영과 곳곳을 둘러보며 마지막 코스인 강진만 생태공원에 도착 끝없이 펼쳐진 갈대밭하며 뻘밭위에 조성된 우드 길은 감탄할 만한 것들이었다 바다와 맞닿은곳의 뻘 위에 철새들이 모여 있는 모습이나 무리지어 날고 있는 모습들은 와~우를 연신 하게 만들었고 자연에서 얻는 힐링은 최상이었다. 이렇게 여행코스를 기안하시는 관계자 분들과 가이드분들과 우리를 이동시켜주시는 운전기사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리며 후기를 마칩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