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마지막 일요일에 새벽 해가 뜨는 것을 보며 태백으로 향하는 기차를 탑승했습니다. 먼저 협곡열차로 이동 중 간이역에 내려 지역 특산물인 말린 나물과 여러 먹거리를 즐기며 경치를 즐겼습니다. 내려서는 버스로 낙동강의 근원지인 구문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자연적으로 발생한 구문소를 보니 경이로움이 느껴졌습니다. 태백국립공원에서 맛있는 곤드레밥 등을 먹고 석탄박물관을 구경 후 곤돌라를 타러 또 이동했습니다! 눈내린 산 절경은 가슴을 확 트이게 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황지연못과 시장을 구경 후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대구로 향했습니다. 12월도 이제 끝이 나는데 올해도 항상 즐거운 모습으로 여행 오시는 고객님들과 주말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삼성여행사 고객님들 모두 내년에도 행복하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