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대구 날씨가 많이 추운날

새벽부터 부지런을 떨어 차량에 탑승하고 여행을 시작하였다

낭낭한 목소리로 오늘 일정을 안내하며 오늘을 책임져줄 가이드님^^

하루 종일 인솔하시느라 고생도 많이 하시고 함께 하는 하루를 더 즐겁게 해주신 가이드님 감사^^

첫 코스로 대전아쿠아룸

차가 밀리지 않아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여 매표시간을 기다리며  숲 해설사님의 재치와 유머. 레크로 시간가는줄 모르게 보낸시간.

아쿠아룸을 돌아보며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진 전시공간들 이동하는 곳곳에 트릭아트아트가 많아서 사진찍기가 좋았던 공간들

시간에 맞추어 이루어 지는 다이버들의 수중탐사 다이버가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추어 움직여 주시는 배려심에 아동들에게 더 즐겁고 추억의 시간들을 선사해 주신듯 하다.

맛있는 점심시간(보리밥 정식)

맛집이라 그런지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습니다,^^(배가 너무 불러 다음 코스 진행하기에 다소 부담스러웠음^^)

맛점을 하고 다음코스로 보문산(보물이 묻혀있다하여 보물산으로 명명하다 보문산으로 개화하여 부른다함)

보문산 내 목재문화재 체험장에서 냄비 받침대 체험.

내손으로 만든 작품이다 더 애착이 가고 예뻐보이는 받침대. 또하나의 수확물이 있어 좋았음.

전망대에 올라 대전 시내를 내려다 보며  잠시 감상을 하고 개인적 취향으론 여기보다 앞산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는 대구시내가 더 예뻐보였다

그다음 코스로 테미오래 충남도지사 공관를 비롯해 관사들이 모여있 옛충남도시사 사촌이 새롭게 단장해 올 4월6일 테미오래란 이름으로 다시 테어났다고 한다.

마지막 코스로 섬심당 빵집 대전 명물의 베이커리. 빵순이인 내가 그냥 지나칠수 없었던 이곳. 양손 가득 담아 귀가하였다.

온종일 신경쓰며 챙겨주신 가이드님 해설사님 운전하시느라 고생하신 기사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삼성여행사덕에 힐링하며 에너지 충전하는 시간이 되어 감사드립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