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개의 섬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천사대교에 도착했습니다. 그 옆 해안 모실길을 바다소리 따라 걸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떡갈비와 등뼈국도 너무 맛있게 먹었고 무등산도 매 계절마다 새로웠습니다. 근대거리에서는 펭귄마을 둘러보고 크리스마스 트리를 보며 일정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