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으로 칡흙같은 어둠을 둟고새벽 4 시 30  드뎌 시동을 걸고 가자아~~~
동이 트면서 보이는 기차 창밬 풍경에 이런 저런 과거를 회상하면서 영주도착 영주에서  바뀌어지는 기관차에 역시 남변은  관심사가 죄대 ㅎ
분천역에서 협곡열차
간이 휴게소에서의 먹거리와 쇼핑의 즐거움
추억의 석탄발국관 ㆍ구문소의 즐거움이 하이원의  곤도라로 절정에 도달함
정상의 눈꽃ㆍ 미끌져 엉덩방아 찧는 모습 ㆍ레스토랑에서의 칵테일
힐링의 하루였다
돌아오는 기차에서 아쉬움을 실고 다음을 기약하고 집으로 돌아와
기절 ㅋㅋ
즐거운시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