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은 공기와 시원한 바람이 더욱 좋았던 오늘이었습니다.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딸기인만큼 당도와 맛이 일품이었고, 축제가수들의 노랫소리로 한 층 더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질녘쯤 방문한 화개장터는 다양한 볼거리와 음식들이 있어 보는 재미가 있었고, 특산물 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마지막 코스 쌍계사로 올라가는 길에 흐르는 강물과 맑고 청정한 공기는 그 자체로 힐링이었습니다:) 지리산 물을 바로 맛볼 수 있어 더욱 좋았고, 쌍계사만의 고운 기운과 맑은 기운을 가득 얻고 이번 여행 잘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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