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본역 부근의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 학교에서 추억의 학교 교실과 그 시절의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물건을 보면서 추억에 잠겼다

화본역 부근의 유명한 꽈배기와 커피를 마시면서 기차길을 구경하며 걸어보는 것도 좋았다

의성에 와서 김치만들기 체험을 했는데 맛있게 배합되어 있는 양념에 배추를 치대는 정도로만 하니 금방 김치가 만들어졌고

맛도 완전 GOOD이었다

집에서는 아마도 이런 맛을 못낼거 같다~~적절하게 잘 양념된 김치가 얼마나 맛있던지~~

게다가 가족이 적어서 2명이 가서 2포기를 가져오니 김장을 한거 같다

돌아오는 길에 조문국 사적지와 박물관에서 역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해설사 님이 아주 잘 설명해주심)

몰랐던 나라 조문국에 대해 알게되는 유익한 시간까지 가졌다

아주아주 친절한 가이드님과 기사님 덕분에 정말 재미있고 맛있는 김치까지 가져온 정말 좋은 여행이다^^

직접 담은 김치이다~~포장용기에 잘 담아서 비닐백에 잘 넣어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