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에는 남자친구랑 갔지만 10월 13일에는 엄마랑 동생이랑 갔어요

진주유등축제 이틀 연속으로 갔다왔습니다

박물관도 다시 보고 진주성에서 가다보니 예쁜 산책길도 알게 되었어요

하루전날 갔다와보니 길을 다 알게 되어서 가족들한테 길 안내 다 하게 되었어요 ㅎㅎ

푸트코트에서 꼬지랑 아이스크림이랑 닭강정 등등을 먹방하고

어두워질떄 도로옆 불빛동굴 같은데로 길건너서 갔어용 가는 길 마다 예뻤습니다

역시 유명한 축제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힘들었지만 볼거리가 많아서 눈이 바빴네요

이틀 연속 왔어도 새롭고 재미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기회가 온다면 또 가보고 싶네요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ㅎㅎ 가이드 분도 친절하시고 안내도 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여행사가 있어서 편하게 잘 갔다오는 것 같습니다

친구한테도 홍보 많이많이 해야겠어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