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9일~22일 하노이 하롱베이 갑작스럽게 가게 된 여행이라 많은 친구들이 하지 못하고 단짝 친구와 둘만 가게 되었는데 베트남에서 함께 한 일행은 9분... 인원이 너무 적나,,,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오히려 다니기 편하고 코드가 맞는 분들이라 너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었다. 식사때마다 곁들이는 이슬이는 너나 할거 없이 즐기는 분위기가 되어서 얘기하지 않아도 서로 서로 사겠다며 따뜻한 정들을 나누었다. 오는날 베트남 공항에서까지 맥주로 아쉬움을 달랠만큼 함께 한 이들 모두 같은 맘이었다. 만나서 반가운 이들... 어행을 다니면서 이렇게 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다녔던 적은 없었던거 같다.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아름다운 추억이 된거 같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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