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소식이 있었지만 어느때보다 맑았던 오늘 합천에 왔습니다
아직 예쁘게 물들어있는 단풍은 지나가는 사람의 발길을 멈추어
한장의 그림같은 사진을 만들어주었습니다 :)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판을 보고 점심을 먹으러 간 식당은 고향의 맛이 느껴지는 산채한정식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운 후
영화, 드라마들이 많이 촬영된 드라마촬영장까지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