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주는 마지막 선물같은 오늘 부처님의 향기가 가득한 해인사에 다녀왔습니다. 어느각도에서나 파란하늘을 온전히 내어주신 대자연의 품이 오로시 감사한 여행입니다. 관광객이 조금은 빠져나가는 계절이라 합천드라마촬영장에서 사진찍기에는 너무 편안했습니다. 고전풍의 옷을 갈아입고 여러곳의 셋트장에서 인생샷을 남기는 연인과 친구, 가족의 모습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국보이자 세계유산을 간직한 부처님의 숨결이 함께하는 해인사에는 진실한 사람과 함께 와주세요. 삼성여행사에서 한상가득한 점심과 함께 소중한 추억도 드립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