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오감통통투어(청자코스)에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일정으로 마량놀토수산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5대 먹거리 중 하나인 된장물회를 먹었는데 역시 맛있었습니다. 밑반찬으로 젓갈도 나왔는데 신선하고 맛있어서 젓갈을 한팩 사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식사 끝나고 수산시장쪽 길따라 걸으시면 2층 전망대가 있는데 올라가서 뻥 뚫린 바다를 보니 시원한 바다향을 들이마시니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다음 일정으로 가우도 출렁다리로 갔습니다. 저두출렁다리를 건너고 가우도 해안길을 따라 걸었습니다. 전망대에서 보는 바다 뷰와 실제로 바다길을 걸으면서 보는 바다뷰는 또 달랐습니다.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바다 옆으로 펼쳐진 갯벌, 해안길을 보며 자연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다음 일정으로 고려청자박물관, 민화뮤지엄에 갔습니다. 고려청자에 대해 더 깊이 알수있었고 고려청자가는박물관 옆으로 도자기로 만든 종이 펼쳐져있었는데 그 청아한 소리가 기억에 남습니다. 마지막 일정으로 사의재에 갔습니다. 학생시절때 정약용 서생에 대해 책으로만 공부했었는데 실제로 그 삶의 터전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삼성여행사 강진오감통통투어와 함께하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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