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 토요일
날씨가 너무좋았습니다. 아침에 대구출발 버스투어 해가 밝았습니다. 전날 조금추워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다행히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와이프랑 당일치기로 남해마을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 및 다랭이 마을 코스였는데 운전을 안하고 여행을 하니 체력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버스투어가 처음이라 걱정도 했는데 
마치 수학여행가던 그런 어렸을적이 기억이떠올랐습니다.
친절한 여성 가이드분 목소리가 너무 좋으십니다! 또 안전운전해주시는 버스기사님! 든든 하십니다.

원예예술촌과 독일마을은 정말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경치 였습니다. 앞에파는 유자호떡을 먹었는데! 그건패쓰! ㅋㅋㅋ 독일마을에서 
맛있는 흑매주에 소세지라니 환상의조합이었고 바로
미조항가서 미조식당에서 멸치쌈밥을 먹었습니다
멸치가 손가락만한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밥을먹고 해수욕장에서
바람을 쐬고 바닷소리도 듣고 마지막 코스!

다랭이마을에서는 정말 신기한 계단식 경치가 너무좋았습니다
근데 경사가급해서 다리에 알이 베기네요 ㅎㅎ 우리나라
조상님들의 열심히살고 지혜를 충분히 느낄수있었습니다.

오늘 삼성여행사를통해 잼있고 유익한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도 꼭 이용하려고 합니다! 전주당일버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