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에 다녀왔습니다. 맑은 하늘과 붉은 단풍의 조화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죽녹원은 마치 영화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었습니다. 내부가 너무 넓고 볼거리가 많아서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메타세콰이어길에는 사진찍는 연인들, 아이와 함께 놀러온 가족들이 거니는 너무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관광지 자체도 너무 좋지만 여행지로 가는 길 버스 밖으로 보이는 모든 풍경이 너무 예쁜 요즘, 다들 여행 떠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