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와 초등학생 딸과 딸친구네 가족과함께막바지 가을 단풍여행을 떠났다 20대때 여름에 와본 주왕산이었는데 30대후반이 다되어서 가을에와서 보니 다른 산인듯 계절이 주는 마법에 감탄하고 비가 와서 안개가 낀 산의 절경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멋진 풍경을 바라볼수 있어서 행복했던 하루였다 마늘바게트빵 만들기 체험과 의성 마늘에 대한 몰랐던 지식을 알게되어서 좋았고 육회 비빔밥도 익혀주셔서 너무감사했고 국은 두번 리필해 먹을 정도로 반찬도 너무 맛있었다 무엇보다 감동적이 었던것은 최재현 가이드님 이었다 설명도 조곤조곤 잘해주시고 내려서 계속 인사해 주시고 해외 국내외 여행 30회 이상 가보았지만 이렇게 인사를 잘해 주시는 가이드분은 첨뵈서 정말 직원분들 친절교육에 힘쓰고 계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삼성여행사를 앞으로도 쭉 이용할것이고 최재현 가이드님 너무나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