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행사를 통해 강원도 기차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분천역 산타 마을에서 크리스마스 조각들을 구경한 뒤에 협곡열차를 타고 산새를 넘으며 경북에서 강원도로 넘어갔습니다. 낙엽이 져서 가을의 끝을 달리는 산의 풍경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추추파크안에 태양의 후예 촬영지에서 실제 배우들이 입었던 옷을 입고 사진을 찍어보는 시간을 가졌고 그 후에 레일 코스터를 탔습니다. 그다음으로 검룡사를 들렸는데 비가 와서 사람들이 많이없었고 공기가 정말 맑고 시원했습니다. 고적한 산의 운치가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간 황지연못에서는 유명한 눌닭갈비를 먹고 연못을 구경한뒤에 기차를 타고 대구로 왔습니다.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