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여행사를  알게되어서
참  여러곳을  다녀왔었고   늘  좋은기억에  또  다시  찾게된이번 여행.
친구와  둘이  단풍이  잘  물들은  숲길을  걸으며  감탄을  하고  해인사를  넘  오랫만에  올라가며   진입하는  길부터 큰 사찰은  뭔가   다르구나  생각하며  들어섰고   법당  옆에  왕이 마셨다는  우물에서  한바가지 떠서  마시는  친구를  한컷 찍었으나  여기선 패스  ㅎ
팔만대장경을  보관해둔곳으로  올라가서  내려다본  해인사와  저 먼리 산새는  멋졌으나  내폰이  성능이  나빠서 ㅜㅜ
그래도  한컷  올려보구
맛난  산채 한정식을  먹고  합천  드라마촬영장으로 이동
촬영장  거리와   건물을  몇컷  담으며
개화기때 옷을  입은  젊은  아가씨들의   멋지고  어울리는 모습을  한참 보면서  오잉  이곳에도  먹거리가...
친구가  국수가  먹고싶다해서  촌놈 국수집에  비빕국수를  시켜서  한그릇으로  둘이 나눠 먹었는데  나름  맛 있었고
다시  촬영장을 기웃기웃 구경하구선  청와대세트장으로
모노레일보다는  걸어서  가보았더니  넘  좋았다는거
촬영장보다  이곳에서  더  시간을  할애하실것을  귄해드려요  
우린  드라마 촬영장에서 시간을  너무  써버렸어요ㅜㅜ
청와대 세트장  여기저기를  돌아보고  청와대지키미  마네킹과  한컷을 ㅎㅎ  찍고  여유롭게   걸어서   버스탑승시간  10분전에  탑승했다
산속의  맑은  공기와  단풍을  보고 느끼며   
촬영장에서의  오래전  있었을  그  모든것들을  보고 
사진에  담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하루였다.
여행사에서  기획하시느라  수고하신분들과   우리를 안전하게  여행하도록  운전해주신  기사님  가이드님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