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일 오랜만에 엄마와 동생과 함께 떠난 합천여행~ 대구에서 멀지않아서 아침에 여유있게 나와도 되고 어렸을때 가본 이후 처음인 합천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삼성여행사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부푼 기대와 달리 시작부터 엄마의 컨디션 난조로 걱정이 많았지만 김경애가이드님의 배려로 앞좌석에 앉아서 갈수있었고 여행내내 신경써주신 덕분에 무사히 다녀올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씨도 너무너무 좋았구요. 도시에서 못느껴본 좋은공기도 마시고 맛있는 산채정식까지 제공해주셔서 너무 잘먹었습니다~ 오후에 갔던 드라마세트장 곳곳을 다니면서 tv나 영화서 봤던 기억을 떠올리며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게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다음 여행도 삼성여행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