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늘 하고싶었지만  시간상 잘 맞지않아 마추다보니 더디어 떠났다

가을이라 단풍도 볼겸 맑은공기도 마실겸 택한곳이 주왕산

10년전에 가보았는것 같은데 감회가 새롭다

많은 인파속에서 높은 봉우리들의 웅장함과 맑은 계곡 감탄감탄하면서 올라갔다

사진도 찍고  청송 사과도 맛보고  이것저것 시장같은 분위기속에서 구경도하고왔따

이름이 이쁜 고운사는 아담하고 해설사님의 이야기를 듣으면서 가니 이해가 쉬웠다

문화재를 아껴야겠다는 생각을 또 하고 왔다

맛있는 육회비빔밥과  마늘 바게트 체험을 하고

바게트를 만들어서  가지고와서  차에서 먹으니 꿀맛이었다

조문국사적지 관람을 하였다

사람이름같았는데~~경덕왕릉이라고 추정되는 무덤이란다

삼국사기에 짧게 나와있다고 하지만 문헌자료는 거의 남아있지않다는 것이다

하루여행이었지만 알차게 잘 다녀온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