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거리가 있는 곳은 이렇게 버스를 이용해서 다녀오니 훨씬 편하고 명소를 잘 안내해 주니 더 좋다 예당호 출렁다리는 아침부터 각지에서 몰려온 관광객이 너무 많은 것에 놀랐고 정말 출렁거리는 느낌이 재미있었고 주위의 경관도 뛰어났다. 점심을 먹으러 간 꽃지해변은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생각이 들 만큼 걷기 좋은 해변이었고 안면도도 아마 자가용으로 운전해서 가기에는 못갔을 텐데 버스가 데려다 주니 갈 수 있어서 색다른 모습을 보며 넓게 펼쳐진 길을 거니는 즐거움을 가졌다. 버스로 여행하면서 잠시 버스에서 쉬기도 하고 함께 담소도 나누면서 하루 종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니 토요일을 참 잘 보낸것 같은 뿌듯함이 든다 사실 하동 회남재에도 다녀왔는데 그 여행은 맛잇는 점심도 무료로 제공해서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왔다. 그래서 사실 토요일에 시간만 되면 버스여행을 예약하고 있는데 다른 많은 장소도 삼성여행사에서 개발해서 계속 버스 여행을 다녔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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