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스 주왕산 (우리나라 12번째로 지정된 국립공원) 상의주차장=>용추폭포=>용연폭포=>절구폭포=>상의주차장 코스로 목표를 정하고 산행시작 주왕산 초입부터 반겨주는 멋진 풍경 암봉들이 멋지게 한눈에 들어오네요 특산품과 먹을거리 시식코너에 들려서 주섬주섬 먹으면서 올라가는재미가 있네요 오르면서 보여지는 계곡에 풍경들과 멋진 암봉들 깍아 지르듯한 높이에 한폭에 산수화가 그려지네요 각자에 다른각도에서 보면 또다른 모습들 정말 절경입니다 중간중간 빨갛게 물든 단풍나무들도 멋진풍경을 자아냅니다.. 그렇게 오르다보면 용연폭포 상단부 갑자기 어느신비한 고을에 들어서는 문과같은 느낌 바람도 한점없고 따스한 햇빛에 조용히 쉴수있는 넒은공간들이 보여지네요.. 여기서 딱 간식이나 잠깐휴식을 취하면 좋을듯싶네요 시간이 많지않아 꼭지점을 찍고 내려오면서 절구폭포를 잠시 경유.. 정말 폭포가 절구같이 형성되어있네요 2단으로 낙하하는데 정말 좋아요 사람들이 그 절구모양에 돌을 던지더라구요.. 그것은 아뉘지(허재 욱모드) 여기저기 사람들이 쌓아놓은 돌탑들도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내려오는길에 벌써 오를때와 다르게 많이 들 올라오더라구요 .. 좀 일찍이 올라오시면 좋을듯싶네요.. 마스크도 챙겨오심좋구요..사람들이 바닥을 끌고 걷다보니 먼지가 좀많이 나네요.. 그리고 지팡이 조심하셔요.. 사람많은곳에는 될수있음 지팡이 안가져왔음 좋겠는데 안전을위해서 그렇게 주왕산은 끝마치고...
2코스 마늘바게트 만들기 체험과 의성마늘소 육회비빕밥 의성하면 마늘 마늘하면 마늘소...
3코스 고운사 (신라 신문왕 원년(서기 681년)에 해동 화엄종의 시조이신 의상대사께서 창건) 난 사실 우리나라 수많은 사찰을 들려보지만 종교를 믿지않는 저로써는 다 그기서그기 같은느낌 근데 해설사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우리 일상중 써는 용어들의 의미가 불교에서 나온게 정말 많은거 같네요 그만큼 우리역사에 오래동안 뿌리내려인가봐요 해설사님 설명을 들어니 재미도 있구 별로다 생각햇던 고운사가 이렇게 의미있는 곳인지 몰랐네요.. 잠깐 인터넷에서 소개글을 올려보면 "" 고려 태조 왕건의 스승이자 풍수지리사상의 시조로 받들어지는 도선국사가 가람을 크게 일으켜 세웠으며 그 당시 사찰의 규모가 五法堂十房舍(5동의 법당과 10개의 요사채)였다고 한다. 특히 고운사는 해동제일지장도량이라 불리는 지장보살영험성지이다. 일제시대에는 조선불교 31총본산의 하나였고 지금은 조계종 제16교구의 본사로 의성, 안동, 영주, 봉화, 영양에 산재한 60여 대소사찰들을 관장하고 있다. ""
4코스 조문국사적지 조문국 난 사람이름인줄... 조문국에 들어서면서 가장인상 깊었던건 석양이 지는 풍경이 정말 아름다웟어요 조문국 박물관에 들려 잠시 읽어보니 여기도 엄청 오래전에 있엇던 나라였네요 삼한시대 국가 ..박물관 관리인과 잠시 이야기해보니.. 의 성일대에 이런고분이나 유물들이 널리 퍼져있으나 의성군의 50년노력으로 지금에 이만큼의 모습으로 만든거라네요.. 아직까지 우리가 모르는 정 말 많은곳에 숨겨져잇고 알아도 관리가 되지않는곳이 많을건데 이런건 좀 나라차원에서 해줘야되지않나 싶네요 박물관자리는 고분있던곳에 그대로 봉만 없애서 박물관을 지엇다구 하네요,, 그당시에는 순장문화가 있어서 유골을 보는내내 순장자에게 눈이 가더군요... 순장자는 주인에 종으로 가장측근이라네요.. 아공 주인 죽기전에 사이가좋으면 안되것서요 산사람을 죽여서 죽어서도 종으로 부린다 .. 아구 끔찍... 이것으로 여행후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