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울이 온 듯 약간은 쌀쌀한 날씨에 합천을 다녀왔습니다 완전한 단풍 옷을 입은 해인사는 그 역사적 깊이만큼이나 아름다웠고 산채한정식은 맛있고 든든한 한 끼가 되어주었습니다 드라마 촬영장은 최근까지도 촬영에 사용되어 촬영장 장면 장면이 반갑고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커플이나 가족끼리 옛날 교복이나 개화기 의상을 빌려 입고 사진을 찍으러 다니는 게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사진 찍기를 좋아하시는 가족 커플분들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