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따뜻한 커피와 과일을 준비하고 현대백화점으로 이동해서 여행길에 함께할 버스를 기다렸다. 버스도 시간에 맞춰 잘도착했고 우리는 버스에 올랐다 삼성여행사 에서 진행하는 여행 4번째 가는건데 오늘 만난 안 지수 가이드님은 첫인상 부터 좋았다. 깔끔한 인상과 첫인상이 오늘은 뭔가 다른날보다 편안하고 쉽게 진행이 이어질것 같은 느낌 휴게소에 잠깐들렀다 천사대교로 향했다 많이 복잡지도 않고 하늘도 바다도 푸르니 기분도 한결더 엎이 되는듯 했다 무등산 증심사로이동해서 부처님께 인사도 잠깐드리고 토요일인데 조용허니 너무 좋았다 내려오는길에 가이드님이 가는길 한사람 한사람 일일이 가는길 알려주시고 주차장 가는길 까지 미리 내려와 안내해주시니 출발시간 어기는 사람없이 잘도착해 주셔서 바로 출발하니 짜증내는 사람들도 없고 넘좋았네요 점심으로 뼈국이랑 떡갈비를 먹고 근대거리를 들러 팽귄마을로 향했다 해설사님의 친절한 설명과함께 즐겁게 여행을 마무리 한것같다 덧붙이고 싶은건 다음에 또한번 더 안지수 가이드님과 같이 여행길에 함께하고 프네요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