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이 1004개 정도라 이름붙여진 천사대교에 다녀왔습니다. 길이 10.8km로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긴 다리인 만큼 이동하면서 배가 아닌 버스가 바다위로 이동하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천사대교를 지나고 오도에서 본 천사대교의 모습은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습니다. 그뒤 식사로 떡갈비와 등뼈국이 나왔는데 맛있었습니다. 특히 2층에 따로 삼성여행사의 자리가 마련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다음으로 무등산국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무등산국립공원길에 의재미술관, 증심사까지 다 이어져있어서 한눈에 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양림동근대거리에서는 현지해설사분의 설명을 듣고 일정 마무리했습니다. 바다공기, 산공기, 맛있는음식, 마지막엔 근대역사 설명까지 너무나 알찬 일정이었습니다. 올해가 끝나기전 천사대교+무등산증심사+근대거리 한번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