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8번째 국립공원이며 ‘호남의 금강’으로 불려질 정도로 가을철 단풍이 유명한 내장산에 방문하였습니다^^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한 내장산을 보기위해 발걸음 해주신 내국인은물론 외국인들도 많았습니다 

성수기이다보니 매표소를지나 순환버스를 기다리는 어마어마한 줄이있었고 도보로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셨습니다

내장사를 올라가는길 그냥 지나 칠 수 없을 만큼 단풍이 예쁘게 물이들었습니다 

사진보다 눈으로 감상했을때가 훨씬 예쁘고 감동적인데 그 감동을 전해드리고 싶어 사진으로 최대한 예쁘게 담아왔습니다!

열심히 단풍길을 감상하며 따라 올라가시다보면 우화정이 나옵니다 

여기도 정말 예쁜 포토스팟이며 꼭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거 추천드립니다^^

밑에 보이시는 사진이 우화정의 모습입니다

우화정을 지나 올라가시면 드디어 내장사가 나옵니다!! 

내장사 내에 정해루에서는 무료로 따뜻한 차를 제공해 드리기때문에 가셔서 몸도 녹이시고 또 지쳐있던 일상을 이렇게

좋은경치와 함께  차 한잔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을 갖는것도 좋을꺼같습니다 

내장산 구경을 마치고 다음 일정인 담양죽녹원에 방문하였습니다 

31만 제곱미터의 울창한 대나무 숲으로 우거져있으며 영화나 드라마,cf촬영 등 방송에 많이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중간중간 대나무로 만들어진 의자도 많이 있으며 심지어 쓰레기통까지 대나무로 되어있었습니다!

밑에 보이시는 팬더사진은 죽녹원의 일부이며 오시게 되면 인생샷을 건질만한 포토존이 정말많습니다^^

이렇게 귀여운 팬더모형과 사진도 남기 실수 있고 죽림욕도 하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 기회 놓치지마세용~~

저희의 마지막 일정인 담양의 메타쉐콰이어길 입니다.

이곳 또한 제가 가장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사계절 내내 방문해본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딱 지금 가을 시즌 때 오시는게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메타쉐콰이어길도 아름답고 그 옆으로 물이든 나무들 또한 예술이더라구요~

저는 풍경사진으로만 담아왔지만 여러분들은 이곳에 꼭 방문하셔서 이 사진속의 주인공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