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첫휴일 화창한 날씨에 미세먼지도 물러가고 3시간 가까이 달려 청정바다의 대명사 남해로 향했다 노련한 기사님의 운행과 친절한 가이드의 안내로 첫여행지 예술원에 도착 하였다 먼저 많은 관굉버스와 승용차들이 주차장을 꽉 메우고 있었다 가이드를 따라 매표후 입장한 예술원은 입구부터 예술인들의 솜씨를 느낄수가 있었다 계절에 걸맞는 다양힌 온갖 꽃들이 물들어가는 가을 낙엽과 붉게 물든 단풍들과 조화롭게 어울려 있었다 싱그러운 국화향과 아름모를 외래종들의 울긋불긋 자테의 아름다움에 모두들 탄성을 함께 하였다 유럽풍 집들이 각양각색의 다양한 모습으로 마치 유럽 여행온 착각을 느끼게한다 순서되로 관람코스를 따라가니 독일에서 간호원과 굉부로 생활하며 귀국한 사람들이 마을을 구성하여 살아가는 마을이 나타난다 서유럽풍 가게와 독일의 유명한 맥주는 피곤한 여행의 기분을 업 시켜준다 흑맥주의 맛은 살아있는 시원함과 청량감을준다 디소 비싼게 흠이지만 맛은 최고였다 다 미도항에서 각자 점심을 먹고 솔향기 가득한 송정 솔숲을 거쳐 다랭이 마을로 향했다 가파른 절벽에 가까운 급경사에 논을 만들어 농사를 지으며 생활하였던 어려운 생활을 엿볼수가 있었다 지금은 농사를 짓지않는지 꽃밭으로 변해 있었다 일부는 시금치를심어 대체 농사를 짓기도한다 넓고 푸른 남해바다가 바리보이는 조망은 시원하게 가슴을 뻥 뚫어 놓는다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함께한 여행을 즐겼던 모든 사람과 운전기사님 가이드에게 감사의 인시를 하며 후기를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