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춥지도 덥지도 않은 날씨는 이제 완연한 가을이왔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행가기 딱좋은날씨라고 생각하는데요~

요즘 떠오르는 명소 예당호 출렁다리는 하얀색주탑과 물위에 떠있는 집들이 정말예쁩니다!

아침일찍 와서 그런지 옅게깔린 물안개가 신비한 느낌을 주어서 또 새로운느낌이였습니다^^

 

안면도는 물이 빠질 시간이라 원래는 바다였던곳을 걸어볼 수 있는 신기한 경험을 해볼수있었는데요~?

특히 안면암에서는 부교를 따라 걸을수있게되어 뻘도보고, 게들도 잡고 싶었지만 뻘에 신발이 너무 푹푹빠져 자제해야했네요ㅎㅎ

우리나라에서 6번째로 큰섬 안면도! 11월의 여행으로 제격이라 한번 떠나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