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이 절정에 이르른 주왕산에 다녀왔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 중에서 "산에 불난거 아니냐?"할정도로 단풍이 이쁘게, 화려하게 물들어 있었습니다. 깨끗한 산공기, 물소리, 새소리들 들으면서 눈도 귀도 코도 즐거운 일정이었습니다. 단풍이 절정인 지금의 주왕산에 안가보신분들이 있다면 꼭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번째 일정으로 육회비빔밥과 마늘바게트만들기체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항상 듣는 소리가 "밥 맛있었다. 바게트빵 재미있다."입니다. 특히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추억이 될것이라 장담합니다. 세번째 일정인 고운사에도 가을이 피었습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낙엽소리와 떨어지는 낙엽, 알록달록 물든  단풍은 고운사를 더욱 빛내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일정인 조문국사적지에서도 넓은 평지에 펼쳐진 고분을 보면서 일정 마무리했습니다. 단풍으로 물든 가을, 삼성여행사와 함께 하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