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떠오른는 새로운 명소 예당호 출렁다리에 09:40분 도착하였으나, 짙은 안개로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아 다소 실망스러운 출발이었으나 금새 맑게 개여서 출렁다리의 위용을 보게 되자 모두들 기뻐하며 사진에 담기 바빴습니다. 꽃지해수욕장은 아직도 피어있는 코스모스 사이로 할미할아비바위가 무척 좋은 붕경을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 안면도자연휴양림의 수목원의 아름다운 정원과 가을단풍은 둘러보는 이들에겐 힐링 그자체였습니다. 안면암과 바닷길 부표체험은 서해안을 좀더 가까이에서 볼수있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