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놓기 아쉬운 파릇파릇함과 꽃들! 단풍이 무르익은 가을, 따스한 남쪽나라로 꽃구경 하러 남해를 다녀왔습니다. 꽃들과 나무들의 푸릇함과 이별하는 이 시기에 봄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 였습니다. 아름다운 꽃들과 좋은 분들과 함께한 좋은 여행~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