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마늘 체험 및 고운사와 조문국사적지를 다녀와서--

20191012() 오랜만에 삼성여행사에서 주관하는 유서 깊은 의성군 유적 탐사 및 마늘 토스트 만들기 체험에 참가하게 되었다. 화장한 날씨에 친절한 가이드 안내로 먼저 탐방은 고운사 절이 였는데 신라시대 고승인 위상이 창건하여 최치원이 여지. 여사 두 승려와 함게 가허루를 짓고 고운사로 개칭하였다고 한다. 마침 사찰 음식 체험 준비가 한창 이였으며 최치원이 세운 우화루 벽엔 커다란 호랑이가 그려져 있는데, 보는 방향에 따라 그 모습이 달라지는 걸작입니다.전처럼 물이 흐르지 않아 본래의 진가는 발휘하지는 못하지만 건물 자체의 정교한 아름다움은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의성 농산물체험장에서 마늘 육회비빕밥을 먹고 바로 마늘 바게뜨 체험장으로 가서 3조에서 6명이 조가 되어 체험을 하여 간식으로 먹었드니 정말 나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뿌득하었다.

의성시장에 들러 의성시장의 먹거리골목에서  마늘 두 접을 구매하고 버스를 타고 마지막 탐방지는 의성시장에서 5분 거리인 조문국유적지를 둘러보고 1시간정도는 박물관, 아름다운 핑크뮬리 꽃을 둘려 보았으며 아름다운 색깔에 감탄의 연발이였다. 가을 햇살이 가득한 조문국유적지의 그늘나무와 고분사이의 가을 산책길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다가오는 11월에 삼성여행사와 함께 가을 단풍 놀이를 다녀와야 겠다.